#오키노시마1 [곰탱 여름 휴가 2탄] 셋째 날 - #이오지마 (오키노시마) 이오지마의 아랫섬인 오키노시마를 향해 열심히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보면 드디어 터널이 보인다그 터널입구 왼쪽에 나의 사랑 자판기와 함께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을 보니 무슨 그림들이!!! ▶ 주차장 바닥을 수놓은 예쁜 그림 페인트로 그린건지 틀을 두고 스프레이를 뿌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기하학적인 무늬와 함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었다이런 그림이 주차장 바닥 전체를 꾸미고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괜히 자전거로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ㅎㅎㅎ 다시 터널을 향해 달려 들어간다짧은 터널을 뚫고 나오면 이렇게 멋진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 오키노시마와의 첫만남 바다의 시원함과 탁 트인 길~그리고 미야자키의 아오시마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 도깨비 빨래판의 미니버전까지!!비록 밀물때라 빨래판 지형을 자세.. 2015.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