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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 여름 휴가 2탄] 마지막 날 - #메가네바시 나가사키에서의 마지막 날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얘기하다가 날씨가 좋으니까 비가와서 제대로 못봤던 안경다리를 다시 한 번 보고 가기로 결정!!호텔은 쇼핑 후 짐정리를 위해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기로하고 밖으로 나섰다처음 갈때도 그랬듯 나카지마강을 따라 산책겸 걸어가기로 ㅎㅎ ▶ 메가네바시로 가는길 (필름) ▶ 같은 장소 다른 느낌 날씨가 예쁘게 구름이 끼어서 필름도 핸드폰도 사진이 너무나 예쁘게 잘나오던 날물론 내가 손꾸락만 조심한다면 말이지..orz ▶ 자라야 안녕? 전날 내린 비로 넘쳐난 보도로 놀러나온 자라 ㅋㅋㅋ이동네 자라 거북이는 죄다 광합성하러 나왔는지 엄청 많이들 나와있었다 ㅋㅋ열심히 애들 사진을 찍어대고 있는데 뭔가 묘한기운이 느껴져서 옆을 봤더니... ▶ 안녕? 난 비둘기야 어느새 옆 난간에 .. 2019. 1. 14.
[곰탱 여름 휴가 2탄] 다섯째 날 - #하우스텐보스(Huis Ten Bosch) ③ 눈을 뜬 다음날... 창 밖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그것도 엄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외 어트랙션들 즐기려고 했는데 망함 ㅋㅋㅋㅋ 조식을 먹고 비를 핑계로 방에서 뒹굴다가 체크아웃하러 짐을 챙겨 로비로 내려갔다 ▶ 호텔 로비의 칠석 소원나무 마침 우리가 여행한 때가 일본의 칠석기간이라 로비에는 다양한 소원이 적힌 소원나무가 있었다 사실 전날 헤비이용자라는 이유로 포켓와이파이 사용이 중지된 상태였고,이날 오전 10시에 해제된다고 했지만 재차단 문자가 왔다 ㅠㅠㅠㅠ그래서 로비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당일날 필요한 정보들을 캡쳐한 후 일정을 진행하였다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체크인 할 때 받은 재입장 패스포트를 이용해서 호텔밖으로 나왔다점심을 먹을곳을 찾아 공원을 떠돌다가 스릴러시티에 있던 식당으로 갔다 ▶ '페퍼 .. 2018. 12. 20.
[미야자키] #미야자키 로얄호텔 위치 : 미야자키역에서 걸어서 10분 내외타입 : 싱글룸 금연조식 : 없음 미야자키역 서쪽 출구로 나와 큰도로에서 왼쪽길로 쭉 내려가다보면 사진에 보이는 호텔 옥상 네온사인이 보인다큰도로 가기 직전의 골목길을 따라 쭉 내려가도 되기는 하는데...낮이 아니라면 비추천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는 큰길에서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야 있다주변이 많이 어둡기 때문에 가급적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는 편이 좋다 입구 왼쪽으로 세탁기 300엔과 건조기 10분/100엔 이 있다호텔에서 왼쪽으로 한블럭? 정도 가면 코인란도리도 있다 방 컨디션은 일본 비지니스 호텔의 전형을 볼 수 있다예약하면서 미리 금연룸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적어뒀기에 다행히 방에서 담배냄새는 나지 않았다와이파이는 무료로 제공된다 미야자키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2016. 4. 18.
[아오시마] #게스트하우스 후주(Guesthouse Hooju) 위치 : 아오시마 전철역에서 걸어서 5분 내외타입 : 여성용 침대 도미토리조식 : 없음 아오시마역에 내려서 메인 도로를 따라 아오시마방향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바로 보인다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리셉션이 보이고, 바로 옆에 1층 다다미 도미토리가 보인다주인인 토시상이 서핑을 굉장히 좋아하시고 하러 나가시기 때문에 혹시 들어갔는데 사람이 없으면 쇼파 위에 짐을 두고 나가면 된다사실 나도 5시 도착예정 적어두고 그쯤해서 갔는데 안계셔서 당황했음.....10분 정도 기다리다 쇼파에 베낭 투척하고 아오시마 구경하러 가버림 건물 왼쪽으로 돌아가면 숙소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구경 후 돌아와서 배정받은 4인용 침대 도미토리홈페이지 예약시 다다미방과 침대형방을 선택할 수 없다고 공지되어있다방안에 있는 냉장고에 각종 맥주와.. 201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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